기존에 전산실을 보유하고 시스템을 직접 운영해 오던 기업에서는 계속해서 직접 운영하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기업 규모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300~500억 이상의 매출을 이루고 있는 기업에서는 전산실 및 전산인력을 보유해 가고 있는 편이며, 사내 IT 인프라 관리 및 ERP, Groupware, 보안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개발 인력이 있는 경우에는 ERP 시스템에 대한 직접적인 관리까지 수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소스를 제공받지 못한 패키지 ERP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그 역할이 한정적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소스와 기술이전 서비스까지 제공받아 시스템을 직접 운영까지 하고 있는 경우라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모든 사내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현업이 요구하는 업무를 직접적으로 지원하여 사내에서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현업 부서에서도 전산실로부터 지원을 받으면서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기에 원하는 기능 구현에 대해 가까이 있는 전산실로 부터 직접적으로 지원받고 싶을 것입니다.
사내 업무 프로세스를 잘 이해하고 있는 전산실 인력과 업무 협의를 통해 직접 시스템 개선을 통해 원하는 방식의 프로세스로 구축하고자 할 것입니다.
1. 전산실을 보유한 기업이 ERP 활용도가 높습니다.
복잡해진 사내 전산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산실이 반드시 필요하고, 전산실과 개발자가 있으면 IT 환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현업과에게는 빠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부서로서의 역활을 수행합니다.
ERP 구축에 있어서도 Package ERP를 도입해서 IT 기업 콜센터에 의지해 사용하는 것과는 큰 차이를 보입니다.
활용도와 활용 범위, 지속적인 고도화, 확장. 연동. 운영 측면 등에 있어 전산실은 많은 역할을 수행합니다.
Package 기업은 전산실이 필요없고 콜센터 지원과 유지보수 계약만 체결만 해도 충분히 ERP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Package ERP를 도입한 기업치고 부서간 프로세스가 잘 연동되거나, 재고 수불, 공정수불이 잘 맞거나 품질 모듈을 포함한 확장 모듈까지 잘 운영하거나, 원가까지 정확하게 제공되는 기업은 별로 없습니다.
ERP 운영 중에 현업 부서에서는 다양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프로세스의 변경, 조직의 변화, 아이템의 특성 반영, 사업의 확장, 인원의 교체, 부서간 업무 충돌, 추가 개발 요청 등 ERP 운영 과정에서는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것들 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변화 개선시켜 가면서 ERP가 확장 적용되고 업무가 고도화 되며, 프로세스가 개선되고 혁신되는 것입니다.
사내 모든 프로세스 처리의 중심에 전산실이 있어야 하며, 현업의 다양한 요구를 직접 반영할 수 있는 전산실이 제 역할에 충실할 때 ERP 활용도 또한 높아져 갈수 있는 것입니다.
전산실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며, 그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ERP 소스를 보유하고 직접 현업의 곁에서 지원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하며, IT 기업과의 지속적인 관계속에 ERP 시스템에 대한 운영능력을 향상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해하기 쉽고 생산성이 좋으며, ERP 개발에 최적화 된 개발 플랫폼 기반에 ERP 소스를 제공받고, 이에 대한 기술이전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전산실이 자체 운영 능력을 확보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MAX의 Open Solution ERP는 소스를 100% 제공합니다.
추가 개발이나 수정에 필요한 핵심 모듈을 제공하지 않거나, 회계.인사.원가 모듈을 제외하고 제공하거나, 날코딩 방식의 긴 소스를 제공하거나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모든 소스는 “Frame7” 개발 플랫폼 기반에 제공되어 Run 상황에서도 화면상에서 SQL 문장을 통해 바로 수정하고 저장하면 즉시 반영되는 구조입니다.
리포트도 한 화면에 하나만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형태로 원하는 숫자 만큼, 사용자가 직접 수정하고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은 사용자 편리성을 높혀줄 뿐아니라 전산실도 현업의 잦은 업무 요청에서 벗어나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전산실을 프로젝트에 참여시켜 기술이전 기회를 극대화하고, 개발 플랫폼과 .net 기술 이전을 위한 교육을 별도로 제공함으로써 체계적인 기술이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개발플랫폼의 기본적 활용에 대한 교육과 실습은 2~3일 정도 소요되며, 이후 직접적인 개발을 통하여 짧은 기간 동안에 기술이 이전됩니다.
EMAX가 소스를 공개하는데는 소스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최고의 개발 플랫폼 기반에 짧게 구성된 소스와 튜닝까지 고려한 코딩으로 전 모듈에 있어 속도 문제가 전혀 제기되지 않습니다.
이것 또한 당사의 모든 레퍼런스에서 증명되고 있습니다.
기타, 연말정산, 퇴직정산 등도 이슈이지만 이러한 세법관련 모듈은 EMAX에서 빠르게 직접 지원을 수행하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 전산팀에서 자체적으로도 처리가 가능하도록 소스를 오픈하여 제공하고 있기에 유지보수를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 회계.인사 시스템에 대한 소스를 오픈하고 자체 기술력으로도 유지관리가 가능하도록 열어주는 기업은 당사가 유일하다고 판단합니다.
고객사와 함께 시스템을 향상시켜나가고자 하는 것이 당사의 바램이기에 지속적인 개발과 지원을 통하여 최고의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