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ERP 솔루션 'Frame7'

1. 전산실의 기본 역할

• 과거 90년대 말부터 아웃소싱이 확산되면서 전산실을 따로 두지 않고 IT 업무를 외주에 위탁하는 기업이 많아졌습니다.

• 반면, 자체 개발 ERP 시스템을 운용하던 기업들도 비용 절감 등을 이유로 패키지 ERP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았고,
  
  이로 인해 패키지 ERP가 현업의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도 빈번히 발생했습니다.

• 핵심 문제는 ERP 도입 이전 단계에서 전산실의 부재였습니다. 즉, 도입부터 운영까지 전체 흐름을 통제하고 조정할 조직이 없었다는 점이 ERP 실패의 주요 원인 중 하나였습니다.

중소기업의 전산실은 대기업과 달리 사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IT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지원하는 ‘서비스 총괄 지원 부서’로서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모든 직원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윤활유 같은 존재이며, 정보 시스템의 도입, 구축, 관리, 운영을 주도하는 중추적인 조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유지보수를 넘어,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핵심적인 서비스 데스크 역할을 포괄합니다.

2. 중소기업 전산실의 진화된 역할

전산실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필수적입니다.

•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깊은 이해 : 사내 모든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ERP 도입 방향을 제시하고, 특정 부서에 치우치지 않도록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 성공적인 기술이전 및 현업 지원 : ERP 시스템에 대한 기술이전을 통해 현업 지원 및 시스템 운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전산실의 직접적인 지원 역량을 통해 ERP 활용도를 높이고, 전산실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핵심적인 방안입니다. 
• 광범위한 ERP 활용도 : ERP가 기업 내 모든 부서, 모든 직원의 업무와 연계되어 광범위한 영향력을 가지므로,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부가적인 효과들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전산실은 회사의 ‘윤활유’ 역할을 하며, IT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수록 그 중요성도 커집니다.

3. 위상 변화의 필요성

• ERP 시스템을 제대로 운영하려면 ERP 구조와 방향을 전사적으로 고려할 수 있어야 합니다.

• 특정 부서 중심으로 시스템이 치우치면 전체 최적화에 실패할 위험이 있습니다.

• 전산실이 ERP 지원 및 기능 이전(기술이전)을 주도하면 ERP 활용률이 높아지고, 전산실의 조직 위상도 함께 상승할 수 있습니다.

• 특히 ‘Open Solution ERP’와 같은 방식은 전산실이 즉각 대응 체계를 갖출 수 있게 하여 위상 변화의 촉매가 됩니다.

• 전산실 없이 ERP를 도입하면 체계적 제어가 어렵고 실패 확률이 높습니다.

• 중소기업에서도 전산실은 단순 운영 조직이 아닌 전략 조직으로 진화해야 합니다.

• 전산실 중심의 ERP 구축 방식은 조직 전체의 효율과 위상을 동시에 바꿀 수 있는 방법입니다.

4. 결론은 ‘Frame7’ Open Solution ERP

패키지 ERP 시스템은 개발 역량을 보유한 전산실의 역할을 축소시키고, 현업의 문제점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를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전산실의 위상을 변화시킬 최적의 방안이 바로 ‘Open Solution ERP’ 시스템 도입입니다. 

EMAX의 통합 ERP 솔루션 ‘Frame7’은 Open Solution, 성공적인 구축, 기술이전 서비스, 그리고 성공적인 운영 지원을 지향합니다. Frame7을 도입하면 현업의 업무 애로사항 해결 요청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수 있어, 전산실의 위상은 크게 높아질 것입니다. 

EMAX는 도입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ERP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유연한 확장성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성공적인 목표 달성 및 지속 성장을 지원하는 차별화된 ERP 구축 전략을 제시합니다. 이는 국내 ERP 시스템 중 최고의 가치를 선사할 것입니다.